자원순환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평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자원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재활용·분리수거 생활화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주요내용은 자원순환교육, 생활안전교육, 기타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 총 90분으로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는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와 파주시생활안전지도사협의회 소속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참여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장년층의 교육을 위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법원읍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근절과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 생활화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법원읍을 내·외국인과 함께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