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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아주경제'의 9살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최근 블락비 지코는 11월 15일 창간 9주년을 맞이한 '아주경제'를 향해 "'아주경제'의 9홉살 생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고요. 저 지코의 굉장히 희망찬 소식들도 많이 보도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밝고 센스 있는 인사로 '아주경제'의 창간 기념을 축하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하며 '잭팟' 'H.E.R'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의 리더로 맹활약했다. 이후 2013년 발표한 첫 솔로곡 '터프쿠키'를 시작으로, 'Boys & Girls' '유레카' '사랑이었다' '너는 나 나는 너'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현재 지코는 다수의 CF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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