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49회에서는 승준(김민우)에게 접근하는 근태(김규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경(윤아정)은 당당하게 민우(노영학)의 계략에 맞서고, 무사히 영화를 개봉시킨다. 인경은 정호(이민우)로부터 전속계약을 제안 받고, 수지(유지연)의 미용실을 떠나 난곡동으로 들어간다.
또 인경의 아이를 추적하던 근태는 말순(윤복인)이 자릴 비운 사이, 홀로 있는 승준(김민우)에게 슬그머니 다가간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