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제29대, 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한반도 평화포럼 상임대표로 있으며, 강연은 오느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흥원 보문산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주된 내용은 한반도의 평화증진을 위한 방안, 남북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식 대화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략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