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국내 보청기 전문업체 딜라이트보청기(대표 구호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시니어박람회 ‘SENDEX 2016’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의 청력 검사와 보청기 상담을 진행했다. 딜라이트보청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감사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SENDEX 2016에서는 50플러스TV가 첫 선을 보이면서 많은 시니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딜라이트보청기 구호림 대표 역시 50플러스TV에 출연해 보청기와 난청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업체는 현재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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