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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은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이윤소 사무국장은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손연재에 대한 의혹에 대해선 정확한 사실 확인이 먼저다”라며 “무저건적인 비난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윤소 사무국장은 ‘손연재에 대한 비난이 여성 혐오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그것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윤소 사무국장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여성의 정치 참여가 위축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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