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투병 중 별세' 故 이하원은 누구?…개그계 대표 브레인이자 탤런트 권재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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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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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원 측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개그맨 이하원이 향년 5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이하원은 중앙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개그맨계의 대표 브레인이다. 지난 1980년 JTBC의 전신인 동양방송 T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MBC로 옮겼다. 그는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방송된 MBC ‘청춘 행진곡’에 출연했으며 ‘청춘만만세’ ‘웃으면 복이와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통해 맹활약했다.

특히 고인은 1988년 적극적인 구애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탤런트 권재희와의 결혼에 성공해 아들 한 명을 낳았다. 권재희는 1981년 KBS 공채 탤런트 8기를 겸한 미스롯데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난 그는 지난해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로 복귀한 뒤 최근까지도 MBC ‘좋은 사람’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왔다.

한편 이하원은 25일 오전 9시경 사망했다. 고인은 그동안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왔고,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오전 8시 30분이며,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지구촌교회 추모관 유토피아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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