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선화)가 25일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행정사무감사 중 석수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석수 총인처리시설은 현재 시공사와의 이견으로 소송 진행 중으로 관계자로부터 그간 추진 경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시공사와의 이견으로 소송이 진행 중인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승소를 위해 적극적인 소송수행과 함께 기 지급된 공사비 회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