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 질환 감시체계'는 실시간 관찰을 통해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파악하고 적기에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예방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운영된다.
울산대병원을 비롯한 14개 응급실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랭 질환 경보가 발효되는 날은 고령자와 독거어르신은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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