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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비영리 교육 재단인 커넥트재단은 이달 27일부터 두 달간 모바일 개발자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부스트 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네이버]
'부스트 캠프'는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운영체제(OS)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설계부터 제작까지 실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SW) 개발 지식을 실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다.
교육 후에는 다양한 정보기술(IT) 기업 개발자와 함께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관련 분야 종사자와 만날 수 있다. 취업을 앞둔 예비 개발자의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커넥트재단 관계자는 "실무 경험이 필요한 취업 준비생,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모바일 개발 분야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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