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27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9억원이 이탈해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7567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8조5060억원으로, 순자산은 119조3488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관련기사출시 1년 디딤펀드, TDF 독주 속 성적표는…"퇴직연금 투자자 선택 넓어졌다"금리인하·정책변화 대응에 '딱'…KB자산운용이 꼽은 4분기 유망 펀드 7종은? #주식형펀드 #펀드 #MM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