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회장 김호현)가 1월1일 오전7시 경남 통영 연대항 선상에서 제1회 해맞이 행사를 통해서 화합을 다졌다.
김호현 회장은 “정유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아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악회의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김창래 산악대장은 “제1회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산악회의 해맞이 행사를 통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를 준비한 김정숙 총무는 “어제 자정에 출발해서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힘이 들었지만 오늘 해맞이 행사에서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즐거워했다.
사랑의 사다리 산악회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산행을 하고 있으며 회장 김호현,부회장 박영준, 정현수, 산악대장 김창래, 후미대장 오광석, 홍보부장 박재우, 총무 김정숙등의 임원진들과 3000명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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