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5일 새벽 1시께 일본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는 없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에 들어서 있는 원자력발전소 관련 시설들도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진원 깊이는 60km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日 기상청 "남태평양 강진, 일본 쓰나미 영향 없어" "일본 이바라키현 지진, 활단층 지역이라 재발 가능성 높아" #원전 #일본 #후쿠시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