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이바라키현 규모 4 지진..."원전 시설 이상무"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5일 새벽 1시께 일본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4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지진 해일) 피해는 없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에 들어서 있는 원자력발전소 관련 시설들도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진원 깊이는 60km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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