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지리산 '심천수'로 생수시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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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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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식품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정식품은 지리산 암반수로 만든 생수 브랜드 '정식품 심천수' 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식품 심천수’는 0.5리터와 2리터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지리산 산림의 해발 510m 위치의 지하 200m에서 취수한 천연암반수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정수 과정에서 일체의 화학처리 과정 없이 천연 필터로만 정수해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을 유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심천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20여종의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가 빠른 약알칼리수로 음용 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웰빙 트렌드 확산, 소규모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생수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심천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정식품 심천수’ 출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품 심천수’는 최대 51% 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쇼핑몰 이데이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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