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우수부서·직원에 '행복창조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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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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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행복청장(우측 세번쨰)이 우수직원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우수부서(대변인실·교통계획과·문화박물관센터), 우수직원(운영지원과 윤미진주무관·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주무관 선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6일 업무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수여하는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대변인실․교통계획과․문화박물관센터 등 3개 부서와, 운영지원과 윤미진 주무관, 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행복청이 개청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다.

이번 수상자는 행복청 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4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수상 부서로 선정된 대변인실은 도시특화, 자족기능 확충 등 행복청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도시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 교통계획과는 행정구역을 뛰어넘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광역권 BRT 개선기획단 출범 등 인간중심의 친환경 인프라를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또한, 문화박물관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박물관단지의 종합계획을 수립한 업무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예산․지출 등 행복청의 살림살이를 맡아 하며 성실한 근무자세로 성실히 근무한 운영지원과 윤미진 주무관과 행복도시 수변공원을 특화공원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노력해 온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가 온 국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세계적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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