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화병원, 제8회 QI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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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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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지난17일 시청각실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제8회 QI (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QI 학술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마다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평가하며, 질 향상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 최창균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10팀(QI5, 지표4, CP1)이 참가하고 3건의 학술 발표가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 최우수상은 '효율적인 린넨 관리'를 발표한 '중앙공급실, 권정희'가 수상했다.

또 '입원환자의 의학적 초기평가 24시간 이내 작성률‘의 '의무기록실, 김은선'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병철 이사장은 “QI는 우리의 문제를 인식하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활동이다.”라며 “질과 품격을 높이는 활동에 노력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화병원 QI 학술대회는 환자 안전과 업무 환경 개선사항을 공유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시화병원 QI학술대회 성료.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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