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전국 기준 시청률이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황동주가 20년간 짝사랑해온 개그우먼 이영자와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큰 관심이 쏠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씬스틸러 드라마 전쟁'은 3.1%, MBC 스페셜은 5.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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