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여권의 대선주자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혁신창업기업 '이놈들연구소'를 방문한다.
전날 유 의원은 자신이 주장해 온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라는 구호와 함께 청년 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방문 역시 공약과 연계된 행보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해당 기업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경제성장의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