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7년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재배치를 마무리했다.
본청의 경우, 1실 6국 1본부를 배치했으며, 시청사 5층 행정자료실을 부족한 사무실로 조성했다. 행정자료실은 1층 로비에 ‘북카페’로 설치하여 시민과 함께 사용하게 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조치원청사에는 지역공동체과와 청춘조치원과, 산림공원과 등 3개과를 배치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명예농업부시장실과 로컬푸드과, 농업축산과 등을 배치해 농업·축산 부서의 동종·유사업무를 집약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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