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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無검출된 안전한 물티슈 ‘오쎄’ 제품 구입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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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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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제품에서 메탄올 성분 검출 후...메탄올 無검출된 ‘오쎄’ 물티슈 인기 고공행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업계 1위의 유명 물티슈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0.002%)를 초과하는 메탄올 성분이 검출돼 판매정지 처분을 내리며 전량 회수 조치가 이루어진 바 있다.

메탄올은 구토와 두통, 어지러움을 유발시키며 과다 흡입 시 신경장애와 실명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년 새 유해물질 논란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영·유아를 둔 소비자의 불안감은 커지고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쎄에서 생산한 물티슈 전 제품(아토키퍼 물티슈, 클린앤퓨어 빅사이즈 물티슈, 클린앤퓨어 도톰한 물티슈, 인펀트 프리미엄 물티슈, 인펀트 오리지널 물티슈)을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이번 문제가 된 메탄올은 물론 CMIT, MIT,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한 성분을 일절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공개했다.

이에 육아 카페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전한 물티슈 구매를 원하는 발 빠른 소비자들의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오쎄 담당자는 “아기 피부는 여리고 예민하다. 육아의 필수품이기도 한 물티슈를 고를 때는 전성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오쎄에서 생산하는 물티슈 전 제품은 우리 아이가 사용해서 자극이 없도록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처방하지 않았다. 또한 6단계 정수 공정 및 이중 품질관리절차를 거쳐 깐깐하게 생산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오쎄 물티슈 라인 중에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오쎄 클린앤퓨어 빅사이즈 물티슈’는 일반 물티슈의 2배 원단 사이즈로 출시되어 이용하기가 한결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뿐 아니라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 최근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오쎄의 물티슈 전 제품은 종합인터넷쇼핑몰 이데이몰과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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