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 박정우(지성)는 서은혜(권유리)에게 "최대홍(박호산) 부장님을 찾아가. 아마 그분은 도와주실거야"라고 말한다.
서은혜를 만난 최대홍 부장은 상사의 말을 어기고 강준혁(오창석)에게 "모든건 내가 책임질테니까 원점부터 수사 다시 시작하자"라며 박정우를 돕는다.
하지만 강준혁이 상사와 함께 철저하게 차선호로 살아가는 차민호(엄기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최대홍 부장마저 위험에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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