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다시 SNS를 시작했지만 연인 신하균과 찍은 사진은 올라오지 않아 의아함을 주고 있다.
지난해 김고은은 갑자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이후 tvN 월화드라마 '도깨비'가 종영한 후 SNS를 다시 열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현재 김고은 인스타그램에는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공유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촬영 인증샷 그리고 종방영을 함께 한 유인나 이엘과 찍은 사진이 올려져있다.
하지만 신하균과 찍었던 여행 단체사진은 모두 삭제돼 일각에서는 '결별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도깨비 출연진과 제작진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나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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