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따뜻하고 푸짐한 갈비탕이 제공되어 최근 다시 추워진 날씨로 인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부영5단지 경로당 회원들은“매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갈비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동갈비와 동장님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지역 이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한 동동갈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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