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남양주소방서 조윤주 소방관이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The-K 연수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불은 고맙지만, 무섭기도 해요'란 주제로 영유아 대상 교육을 시연하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조윤주 소방관은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The-K 연수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불은 고맙지만, 무섭기도 해요'란 주제로 영유아 대상 교육을 시연, 이 같이 수상했다.
조 소방관은 지난해 12월 열린 '제3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강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 소방관은 "앞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