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서 구제역 의심농가 2곳 추가 신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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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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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 2건이 추가로 접수됐다. 앞서 보은에서만 4건의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오는 14일 검사겨과, 구제역으로 최종 확진되면 보은 지역에서만 6건의 구제역이 발생, 전북 정읍과 경기 연천까지 포함하면 총 8건으로 늘어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보은의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농가 2곳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구제역 의심축을 잇따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각각 105마리, 19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들 농장에서는 소가 각각 1마리씩 침 흘리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밀 검사 결과는 14일 나올 예정이다. 
앞서 보은에서는 지난 5일 젖소농장을 시작으로 12일까지 4건의 의심사례가 모두 'O형' 구제역으로 확진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보은의 경우 이번에도 인근 농장인 점을 고려하면 바이러스가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제 접종은 완료됐지만 항체가 형성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이미 침투한 경우 추가 발생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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