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은 16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남구 상공로 드럼 아트 갤러리(원장 권대운)에서 닭 그림 3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쌍산의 작품은 40호 크기이며 닭 글자로 만든 닭 그림과 추상적인 닭을 의인화 시킨 작품으로 오방색을 사용해 닭 특유의 색체감을 극대화 했다.
이날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 이사장과 김미경 치위생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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