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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스 에비뉴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스침대의 가구 편집숍 ‘에이스 에비뉴’는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큐레이터로 선정해 각자 특성에 따라 에이스 에비뉴를 꾸미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큐레이터로는 브랜드 컨설턴트와 작가를 역임하고 있는 ‘에딧’의 오선희 실장과 방송인 김나영을 선정했다.
이들은 에이스 에비뉴 10층 공간을 큐레이팅했으며, 서울/서울의 삶을 주제로 ‘서로 다름의 미학’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갤러리는 오는 4월 17일까지 열린다. 에이스 에비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에이스 에비뉴 서울 본점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에이스 에비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과 문화에 깊이 다가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스 에비뉴가 단순히 가구 브랜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 에비뉴는 명품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부터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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