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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22일 천수만사업단 회의실에서 신입 사원들과 견학을 통해 공사 주요사업의 이해와 공사비전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김병찬 본부장)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2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등 생산기반정비사업지구와 지역개발사업의 대표 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충남본부에 발령받은 신입사원 28명은 예당저수지 물넘이 확장공사 현장과 삽교방조제 배수갑문 확장사업 현장, 홍성군에 위치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운영중인 갯벌체험관 등을 견학하면서 농어촌과 공사의 사업을 이해하고 현업 적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생산기반정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의 대표 건설현장 견학 기회를 통해 공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공사 주요사업의 이해와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농어촌과 농업발전을 주도하는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신입사원에게 농어촌과 공사사업을 이해시키고 현업 적응력을 높여 농어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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