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2017 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워크숍'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24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는 27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전국 44개 민간단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올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을 시행할 전국의 44개 민간단체들과 함께 오는 27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는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운영하는 27개 단체, '청소년 대상 문화재 발굴·복원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10개 단체, '이순신 충무공 유적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7개 단체 등 전국의 민간단체 44곳 100여 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교육정책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2017년도 문화유산교육의 각 사업별 운영방향 설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임토론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측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을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유산 교육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더 많은 청소년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