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 및 음원 순위공약을 말하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그 곳에서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로드트립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또한 마지막회 방송이후 함께 만든 음원을 발표될 예정.
이에 멤버들이 음원 성적에 대한 1위 공약을 밝혔다. 먼저 예은은 “대중적인 노래가 아니여서 1위할 확률이 없다”며 삭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형은 광화문에서 비키니 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으며 수란은 그저 옆에서 돕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시청률 1%가 넘는다면 “머리를 커트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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