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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회' 박현숙, 첩과의 동거 권하는 김도연 '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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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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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3회[사진=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회가 예고됐다.

3월 1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회에서는 순옥(박현숙)을 설득하는 달자(김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옹기가게에 들른 영선(이현경)은 사채업자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동철(이대연)의 모습을 보게 된다. 동철이 사채로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영선은 괴로워하는 동철을 다독이며 여인숙에 들어가 살기로 한다.

이를 알게 된 동철의 동생 달자는 세놓기로 한 방을 동철네 세 식구에게 주자며 순옥을 설득한다. 순옥은 첩과의 동거를 권하는 달자가 야속하기만 하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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