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레일]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코레일은 새로운 사내모델 '레일스타(Rail Star)'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12명의 레일스타는 새로 바뀌는 유니폼을 입고 홍순만 사장과 함께 코레일 대전 본사 복도를 런웨이 삼아 워킹 시연했다.
앞서 코레일은 계열사를 포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모델 공모를 시행했으며, 10대 1의 경쟁을 뚫은 12명을 레일스타로 위촉한 바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레일스타는 기존 직무와 사내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객에게 코레일의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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