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대선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표창원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섣부른 조기 개헌 주장이나 무분별한 통합, 진실 덮고 화합 등의 주장은 반국민 반국가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 대다수의 뜻은 ▲박근혜와 부역세력 철저 수사 및 엄정 처벌 ▲적폐 청산 ▲민생 문제 해결 ▲공정하고 안전하며 튼튼한 대한민국 건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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