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31일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상가 1층에 하나로마트 고덕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 농협유통 김병문 대표이사를 해 농협유통 클럽·마트 점장, 유관기관 대표, 고객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로마트 고덕점은 이날 그랜프 오픈을 기념해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우리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매일 릴레이 초특가전 · 소 한마리 행사 등을 벌이며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 고객 1000명에게 기념떡을 증정한다.
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하여 축화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요청하여 쌀 10kg 100포 및 오픈 당일 매출액의 1%를 고덕동 주민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김병문 대표이사는 “주민들의 쇼핑 편의 제공 및 농협의 강점인 신선식품 가치를 극대화 하기위해 프리미엄급 매장 환경을 갖췄다”면서 “강동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하나로마트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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