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시리아에서 정부군 소행으로 보이는 화학 무기 공격이 일어나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미군이 시리아 내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수십개를 발사했다고 NBC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사한 미사일 개수는 언론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0~60여 개 이상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정부가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과 관련해 '중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본격적인 응징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화학무기 용납 못해"...트럼프, 시리아 민간인 공습 비난 '런던 테러 충격' 다시 고개드는 유럽 테러 공포 #공습 #시리아 #트럼프 #화학무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