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3일 오전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여해 시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림동 체육회 주관으로 주민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대공원 나들길과 산책로를 1시간 동안 걸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맨손체조로 긴장을 풀고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가며 봄의 정취를 즐겼다.
신계용 시장은 “행사를 마련하신 부림동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 모두 걷고 건강도 챙기시고, 마음의 여유도 함께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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