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가운데)이 13일 오전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AP=연합 ]

[사진=AP=연합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이 13일 오전 평양에서 열린 여명거리 준공식에 도착하고 있다.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뒤따르고 있다.

[사진=AP=연합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북한의 최고위 간부들이 13일 오전 평양에서 열린 여명거리 준공식에 총출동, 박수를 치고 있다.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오른쪽 두번째),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세번째) 등의 모습이 보인다.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의 최고위 간부들이 13일 오전 평양에서 열린 여명거리 준공식에 총출동했다. 북한은 지난해 3월부터 여명거리의 고층 빌딩 건설에 속도를 내왔습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105주년 생일 전에 여명거리 준공을 마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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