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 당일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콜드플레이는 공식 SNS에 “서울 공연을 앞두고 영광스런 아침이다(Glorious mornig for Seoul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이 펼쳐질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 현수막이 담겨있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기다린 많은 국내 팬들 역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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