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성산하모니복지재단 최성규 이사장, 신한카드 이석창 본부장, 아이들과 미래 관계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를 시작으로 책갈피 만들기, 도서 나눔장터, 개관 기념 떡 나눔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최성규 이사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신한카드와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공간을 마련하고 아동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은 본 복지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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