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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리스크 줄이고 수익성 높인 ELS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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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17-1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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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과 빠른 조기상환 기회를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386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유로스톡스50, 니케이225, 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홈런D ELS 3870호는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홈런E ELS 3871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25%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5.7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유로스톡스50, 니케이225, 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유안타 홈런 ELS는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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