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합류 불발된 가수 아이유[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월 8일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JTBC 측은 내년 1월부터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을 시작한다며 민박집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의 직원이자 마스코트로 사랑받았던 아이유는 1월부터 촬영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일정으로 출연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효리네 민박2’와 ‘나의 아저씨’는 내년 1월 촬영에 돌입, 내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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