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6일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Ruwais) 정유공장 화재 복구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억6500만 달러(9335억원)로, GS건설의 지난해 연결매출액의 8.46%에 해당하는 규모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 7일 공시한 3억4910만달러 규모의 추가 낙찰 건은 계약 확정 시 추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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