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8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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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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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시장이 2018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2018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화는 오 시장이 각동 주민들과 격의 없고 진솔한 소통의 기회를 통해  다양한 불편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2일 천현동을 필두로 30일 초이동 까지 7일간 13개 동에서 1500여명의 참여로 진행했다.

시의원과 도의원, 기자단, 실과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열린 이번 대화에서 교통문제, 편의시설, 체육시설,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70건에 달하는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들의 질문사항이 없을 때까지 시간제한 없이 오 시장이 직접 스텐딩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고, 한걸음 시민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시장은 “향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운영에 반영,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 행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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