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6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3.25포인트(1.02%) 오른 3290.1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32.27포인트(1.22%) 오른 11007.95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는 1.92포인트(0.11%) 오른 1797.61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243억, 2740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탄(3.37%), 농약화학비료(2.58%), 의료기계(2.57%), 부동산(2.34%), 바이오제약(2.19%), 철강(1.97%), 금융(1.96%), 시멘트(1.76%), 비철금속(1.72%), 제지(1.65%), 건설자재(1.44%), 전기(1.31%), 호텔관광(1.28%), 가전(1.25%), 항공기제조(1.21%), 농임목어업(1.1%), 자동차(0.94%), 석유(0.93%), 교통운수(0.92%), 화공(0.87%), 전자부품(0.78%), 전력(0.77%), 기계(0.46%), 주류(0.39%), 전자IT(0.35%), 환경보호(0.34%),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31%) 등으로 대다수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