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플랫폼' 장비 갖추고 작전 시연하는 아크부대

[사진=육군 제공]


25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부대인 '아크부대' 14진 대원들이 단점이 개선된 육군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뒤 건물 침투 작전을 시연하고 있다. 워리어 플랫폼(Warrior Platform)은 육군 전투 대원이 착용하는 피복·장비 등을 통칭한다. 이번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 대원의 전투력과 생존능력을 강화하는 형태로 개선돼 아크부대 14진 특수전 팀에 최초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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