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가운데)이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왼쪽)과 윤재희 위너스게이트컨설팅그룹 대표이사와 산학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입교 대학들과 손을 잡았다.
생산성본부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위너스게이트컨설팅그룹과 11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산학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산학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성본부와 이들 대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생산성본부는 이날 오후 동덕여대와 4차 산업혁명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협약 체결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인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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