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슝안신구 건설을 담당하는 슝안신구관리위원회 천강 주임이 신도시건설 벤치마킹을 위해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했다. 천강 주임은 김진숙 차장을 만나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계획, 법률 체계 등 전반적인 신도시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관람했다. 이른바 '시진핑의 신도시'로 불리는 슝안신구는 시진핑 신시대를 대표하는 중국의 특별 신구 프로젝트이며, 세종시와 동일한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공통된 건설목표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AWS "올해 자체 AI칩 확산 '주력'…국내 공공 진출 차질 없이 진행"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치마킹 #중국 슝안신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