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홍콩법인은 아핀황운용에 파생형 상장지수펀드(ETF)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 레버리지와 인버스ETF 등 선물·옵션을 활용한 파생형 ETF 전반에 관한 상품개발과 운용 노하우를 컨설팅하게 된다.
아핀황운용은 2017년 ETF 사업을 시작했다. 순자산 약 110억원($10.3mn)의 골드 ETF를 운용 중이다.
텐치와이 아핀황운용 대표는 "삼성자산운용의 선진적인 운용 역량과 성공 경험을 활용해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ETF 성장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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