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보다 1.66% 하락한 20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에만 각각 1만6750주, 1만2203주를 팔아치웠다. 개인만 12만3810주를 사들이며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서만 6.7% 넘게 하락했다. 전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가총액 3위도 내줬다. 셀트리온이 시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밀린 것은 지난해 4월 26일 이후 약 9개월여 만의 일이다. 이날에는 현대차가 3위로 올라서면서 시가총액 순위가 5위로 밀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