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신입사원 108명이 지난달 31일 직접 뜨개질한 120개의 목도리와 쌀, 라면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금천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딩하기 위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약 200여명을 채용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약 3주간 진행되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샤롯데봉사단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포함해 실무 역량은 물론,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두영 경영지원부문장은 “한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